예정없던 美 2공장까지…ESS 부품 中企도 '메이드 인 USA' 가속관리자작성일 25-04-16 08:12
에너지저장장치(ESS) 소재·부품 업체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을 대상으로 쌓은 ‘합계 관세율 145%의 장벽’을 오히려 성장 기회로 여기고 북미 ESS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. 미국 ESS 시장에서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산 제품이 관세장벽에 막혀 판로가 막힐 경우 한국산 제품이 강력한 대체재가 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. 특히 미국은 인공지능(AI) 붐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확충,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스템 구축 등으로 ESS 수요가 폭증하고 있어 국내 ESS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공략은 앞으로 더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.
상세 내용 링크 참조 : [출처] 서울경제 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2GRJ69OHWL